IT/NAS

OMV를 활용한 자작 NAS 제작기

xengom 2019. 12. 3. 11:10

이 글은 집에서 자작 NAS를 만들면서 동시에 작성한 글입니다.

물론 나중에 추가한 부분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미리 검색 잘해서 저처럼 삽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상.

 

준비물

1. USB두개(하나는 OS 설치용, 하나는 구동용)

->하드가 2개 이상이신 분은 굳이 구동용 USB 준비하실 필요 X


2. iptime공유기 (Iptime이 아니어도 되나 iptime이 설정이 쉬움)


3. 집에서 굴러다니던 사무용컴퓨터(2014년 구입 추정)

인텔 펜티엄G3320
애즈락 H81M보드
DDR3 4GB
500GB WD HDD


라는 초라한(구매 당시에도 최대한 싸게 맞추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구매했을 정도) 사양이지만

나스로는 충분한 사양인 듯 하기에 자작 나스를 도전해보았다.

 

 

 

 

목표

1.FTP서버구축
2. 외부에서 접속 가능해야 함(DDNS)
3. 원격 전원제어가 가능해야 함(WOL)  -> 전기세 절감을 위함.
4. 토렌트 머신(Transmission)
5. 서버 내의 영상 음성을 스트리밍 가능해야 함(PLEX)

 


설치 전

1. 컴퓨터 청소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컴퓨터에다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구석에 처박아둔 이유가 무슨 고장났는데 귀찮아서...였기 때문에 

우선 먼지 청소부터 해주고 컴퓨터 점검에 들어갔다.

다행히도 부품들은 멀쩡했고 그냥 윈도우만 제대로 구동 안되는 거였는데(BIOS는 정상진입) 
어처피 윈도우는 쓸 일이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다음 단계로 이행!

2. OS선택과 설치 usb제작
웹서핑 결과, 자작 나스는 크게 2가지 OS로 만드는 듯했다.
해놀로지 vs OMV

물론 FreeNAS라던가 이런저런게 있지만 다른 OS들은 UI가 구리고 설정하는 것도 너무 어려워 보였기 때문에

저 둘만 고려했다. 어처피 대부분의 사용자들도 저 둘로 NAS를 만들기도 하고 말이다.

(원래 뭔가를 쓸 때는 유저가 많은 쪽을 써야한다... 그래야 고장나도 물어볼 사람이 있기 때문에..) 

 

아무튼 찾아보니 데스크탑 유저는 대부분 해놀로지를,

라즈베리파이로 NAS 구성하는 사람은 대부분 OMV를 선택하는데 

라즈베리파이는 아니지만 나는 OMV를 선택했다.

(해놀로지는 저작권 문제가 있다고 해서 왠지 찝찝했다..)

 

OS를 선택하고, USB는 두 개를 준비했다.

원래는 OS설치용 디스크, 저장용(공유용)디스크를 두고 설치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14년에 염가로 맞춘 내 NAS(예정)데스크탑은 요즘에는 흔한 1SSD+1HDD구성도 아니고 2HDD구성도 아닌

그냥 500GB짜리 HDD하나에 모든 것을 담아 사용하던 컴퓨터였기 때문에 여타 라즈베리파이 유저들 처럼

아예 USB메모리 자체에 OMV OS를 올리기로 했다.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USB 1호기에는 OMV설치용 ISO파일을 올려주고

USB 1호기와 2호기를 한 컴퓨터에 꽂아서 2호기에 1호기의 OMV를 설치하는 것이 목표였다.

즉 USB 2호기가 1SSD+1HDD구성에서의 1SSD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되나 싶었는데 라즈베리파이기반으로 NAS 구성하시는 분들 블로그를 보니 되는 것 같다...

 


3. OMV OS설치

삽질의 시작은 OS 설치부터 시작됐다.
분명 다른 블로그들에서 올려주신 스크린샷을 보면서 따라 하는데 따라만 하는게 이리도 힘든 것인가...

조혜련씨의 태보가 사라진 이유를 알 것같다(이유 : 따라하기 힘들어서)


먼저 디스크 파티션 나누는 부분에서 자꾸 에러가 났다.

USB를 다른 USB포트에 꽂고 별 짓을 다하다 

(즉 이미 삽질할만한 거 다 한 다음) 

곰곰이 생각해보니 구동용 usb(그러니까 os를 인스톨해 줄 usb)를 포맷하는 걸 까먹었었다.

원래 Win10설치용을 쓰던거라..... 혹시나 싶어서 호다닥 키보드 모니터를 원래 쓰던 데스크톱에 다시 연결하고 

USB를 포맷해준 다음 다시 꽂고 설치 진행하니 해결됐다.....(삽질 시간 45분)

후... 해결했으니 이젠 되겠지......





는 어림도 없지
이번엔 APT 설정하는 부분만 가면 프리징 걸리는 기현상이 생겼다..

정확히는 미러 사이트..... 33%에서 화면이 아예멈춰서 아무 키도 먹질 않는다.
갓-구글님에게 영어로 물어봐도 답은커녕 비슷한 질문도 없었기 때문에

노가다로 하나하나 시도해본 결과

데비앙 아카이브 미러 서버가 문제였다.

문제의 그 화면

서버 목록중에 ftp.kr.debian.org가 젤 위에 있기도 하고 설치 화면에서도

Usually, ftp.<your country code>.debian.org is a good choice라고 추천해줄 뿐더러

다른 블로그도 아무거나 골라도 된다하길래 믿고 무려 3번이나 시도했는데 결과는 Fail...

또 프리징이다.

 

혹시나 싶어서 ftp.kaist.ac.kr도 시도해봤는데 안되고...

결국 리스트에 있는 모든 서버를 시도해보다가 하나 얻어걸렸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이 3시간

(※컴퓨터 내부 청소(청소기로 먼지 빨기)부터 나스 OS(OMV) 설치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입니다. )

하지만 이것도 뻘짓의 시작에 불과했다..

 

 


설치 후 

OMV와 네트워크 설정

아직 NAS는 문턱에도 못 갔다...
이제 NAS OS 설치가 끝났을뿐이닼ㅋㅋㅋㅋ

이젠 설정을 해줘야 하는데 

OMV설정에 관해서는  
https://awesometic.tistory.com/144 
이 블로그를 주로 참고했다. 
다른 어떤 블로그보다 정리가 잘된 듯하다.

기능별로 정리 잘되있으니 설정 과정은 저쪽을 참조하세요...


단순 공유폴더나 사용자 설정 같은 경우 위 블로그에 정리가 매우 매우 잘되어있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간과하고있던 문제...네트워크 설정.....  

 

목표 1 FTP서버구축

FTP 서버는 기본적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접속해야 하므로 네트워크를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블로그에서는 IPTIME공유기를 사용해서 구성하고 나도 과거에 사놓고(?!) 안쓰던(!!) IPTIME공유기가 있었기에

쉽게 진행했다.

과거의 나는 선견지명이 있었던 것인가..... 쓰지도 않는 공유기를 미리 사놓다니...

그렇게 과거의 나에게 감사하며 iptime으로 네트워크 설정을 시작했다.

  *iptime의 경우 192.168.0.1의 경로로 들어가면 설정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다.

   공유기별로 주소가 상이하니 자신의 공유기의 설정화면 들어가는 방법은 구글링해보세요

  *굳이 IPTIME공유기가 아닌 다른 공유기여도 가능하다... 다만 회사별로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설명해줄 수 없을 뿐..

 

혹시나 네트워크에 지식이 아예 없는 분들을 위해 대학생 수준의 짧은 지식이나마 간단하게 공유기에 대해 설명하자면

가정에서 쓰는 공유기는 보통 외부 ip와 내부 ip가 있다.

내부, 외부 IP

 

내부 IP는 말 그대로 공유기에 연결된 가정 내에서만 쓰이는 IP이고

외부와 통신할 때는 공유기의 외부 IP를 통해 통신하게 된다.

쉽게 예를 들면 한국 = 우리집이라고 봤을 때 내부 IP는 한국어 주소다.

이 주소를 포함하는 주소, 즉 나라 이름이 바로 외부 IP이다.

한국에서 해외로 편지보낼 때를 생각해보자

South Korea라고 써서 보내는데 외부 IP가 바로 그거라 보면된다.

밖에서 우리 집에 있는 컴퓨터로 뭔가를 보낼때도 외부IP를 보고 데이터를 보내면 

공유기는 그걸 받아서 공유기에 있는 여러 디바이스중 하나에게 전달해주는거다

정확히는 IP와 함께 포트번호(쉽게 말하면 세부주소, 예를들면 몇동 몇호 이런거다 )를 보고 

정확한 위치로 보내주는 건데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뤄보겠다.

 

아무튼 이 IP라는 것은 내외부 할 것없이 임의로 발급되는 경우가 많다.

세상에 디바이스는 많고 IP는 한정되있기 때문에(IPv4기준)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외부IP는 DHCP서버라는 곳에다 IP하나 주세요~ 라고 요청을 하고

DHCP서버는 다른 사람이 쓰고있지 않은 IP를 우리한테 할당해줘서

우리는 그 IP를 이용해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컴퓨터를 킴 = 집을 지음(주소가 필요해!)

컴퓨터를 끔 = 집을 부숨(이제 주소 필요없다.. 회수해가)

인거다.

 

주소의 개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서버는 집을 부수는 순간 IP를 회수해간다.

더 쉽게 예를 들면

차를 삼 = 번호판발급을 요청

차를 팜 = 번호판회수

이다.

 

우리가 인터넷을 할 때 별다른 IP설정 없이도 IP를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이덕분이다.

물론 고정된 IP가 필요해서 (NAS처럼 항상 외부에서 이 컴퓨터에 접속하고 싶다던가)

사용자가 직접 IP를 발급받아 직접 IP를 셋팅할 수 도 있지만

(이 경우 IP에 맞는 서브넷마스크, 게이트웨이 등등을 직접 설정해줘야한다.)

매우 귀찮기도 하거니와 굳이 고정IP가 아니더라도 특정 컴퓨터로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냥 쓰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부IP의 경우 공유기가 임의로 발급하고 (집으로 치면 방마다 이름을 붙이는 거라 생각하면 된다. ex. 안방, 작은방)

외부IP는 DHCP서버에서 남은 IP를 자동으로 배정해준다. (나라에서 집 주소를 주는거다.)

 

이 말인즉슨.. 기껏 IP를 알아내서 NAS서버주소로 설정해놨더니

어느샌가 IP(집주소, 방주소)가 바뀌는 경우가 생긴다는 거다.

이러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먼저 NAS서버의 내부IP(방주소)을 고정해줘야한다.

 

MAC확인법

IPTIME을 기준으로 네트워크 관리로 들어가서 현재 접속된 기기의 MAC주소

(cmd창에 ipconfig -all치면 나오는 물리적 주소이다. IP는 바뀔 수 있지만 MAC은 안바뀐다고 보면된다.)

를 확인하고, 내부 네트워크 설정으로 가서 해당 MAC과 그 MAC에 할당되있던 IP를 추가해주면

앞으로는 그 MAC을 가진 디바이스는 지정해준 IP만 쓰게 된다.

 

여기까지 설정이 끝나면 드디어! 

NAS를 내부 네트워크, 즉 같은 공유기에 연결된 기기들끼리 쓸 수 있게 된거다! 

목표1 클리어!!

 

목표 2. 외부에서 접속 가능해야 함(DDNS)

근데 나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외부에서도 접속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외부에서도 NAS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공유기의 외부 IP를 알아야하는데

문제는 이 외부IP는 위에서 언급하였듯 고정시키기가 매우 귀찮다.

IP주소, 서브넷마스크에 기본 게이트웨이, DNS서버까지 입력해줘야하는데

(DNS는 자동으로 설정할수도 있다)

쉽게 말하면 큰 범위의 공유기에 접속하는 거고 우린 그 공유기에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는 거다

집에서 쓰던 공유기가 가정용이였다면 이 공유기는 지역용이랄까... 결론은 귀찮다.

대충 그림으로 설명하면 이렇다.

 

그래서 나는 DDNS를 설정했다.

DDNS는 쉽게 말하면 별명을 붙여주는거다.

예를들어 백설마을 현대코오롱 아파트에 산다고 치면, 

주소가 도로명 주소로 바뀌어도 똑같이 백설마을 현대코오롱 아파트에 사는거랑 같은 이치다.

 

인터넷으로 예를 들면 naver의 IP주소가 아무리 바뀌어봐야

naver.com을 주소창에 치면 들어갈 수 있는거랑 같다고 보면된다.

 

IPTIME공유기는 이 도메인 주소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설정하기가 쉽다.

근데 문제는 난 이 DDNS설정에서 막혔다는거다.

연결 상태가 [알 수 없는 오류]인 상태로 바뀌지가 않아서 검색해보니

해결방법이랍시고 올려놓은게 펌웨어 업데이트하라는 거다.

후.... 그게 됬으면 진작에 해결했지......

 

혹시나 호스트 이름이 겹쳐서 그런가 싶어 호스트 이름을 바꿔봤더니 갑자기 성공했다.

웃긴건 성공한 호스트 이름이 아까 시도했다가 실패한 호스트 이름이였다는거.

결론은 나도 원인을 모른다.

그저 노가다로 계속 삭제-등록을 반복하다보니 성공했다

즉, 뽀록이다.

 

그럼 이제 해결됬느냐?

아니오...

DDNS는 외부IP에 별명을 붙여줬을 뿐....

밖에서 우리집으로 데이터를 보냈을 때

내 공유기에 연결된 많은 기기들 중 어디로 가야할지는 모르는 거다.

쉽게말하면 백설마을 현대코오롱 아파트까지는 보냈는데 몇동 몇호로 보내는지는 모르는 거랄까..

같은 동네를 살면 몇동 몇호만 알아도 우편함에 편지를 넣어줄 수 있지만

이 동네를 모르는 사람한테는 어느 동네인지 까지 알려줘야 하는 거랑 같은 이치다. 

그럼 몇동 몇호인지는 어떻게 구분할까?

아까 위에서 말한 포트번호로 구분한다.

 

Q : 한 집에 한 명 사는 게 아닌 경우는 어떻하나요

공유기로 연결된 내부 네트워크에도 포트번호가 존재한다.

쉽게말하면

외부 포트 : x동 y호 고

내부 포트 : 사람 이름

이랄까.

 

외부포트만 알고 있으면 공유기로 연결하는 것 까지는 가능하나

공유기에 연결된 어떤 컴퓨터로 연결해야하는지는 모르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즉, x동 y호 까진 왔는데 x동 y호에 사는

김아무개한테 편지를 전달해야하는지

김거시기한테 편지를 전달해야하는지

김누구한테 편지를 전달해야하는지 

모르는 상태라는거다.

 

그렇다면 내부 포트 번호는 어떻게 알까?

여기서 포트포워딩이 필요하다.

공유기에서 제공하는 기능중 하나인데

쉽게 말하면 외부 포트번호와 내부 포트번호를 미리 지정해놓는거다.

 

예를 들어서 밖에서 보낼때 port 5300으로 보내왔다면 집안에 있는 태블릿PC의 port 22로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거다.

더 쉽게 말하면 일종의 닉네임을 정해서 보내는 거랄까.

천천동 꿀주먹 앞으로 편지를 보낸 경우 천천동 꿀주먹 별명을 가진 김아무개한테 자동으로 보내주는거다!

 

별명을 원하는 대로 지을 수 있듯이 외부 포트번호도 내가 원하는 대로 지을 수 있다.

까맣게 가려놓은 부분에 자신이 원하는 포트번호를 지정하면 된다.

이렇게 포트포워딩까지 설정을 끝마치면!

이로써!! 밖에서도!!

NAS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목표2 클리어!

 

목표3. 원격 전원제어가 가능해야 함(WOL)

WOL설정은 생각보다 쉬웠다.

아까 목표1에서 IP고정할 때 쓴 MAC주소를 WOL메뉴에 들어가서 입력해주고 추가하면 끝

원격으로 킬때는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단말기로 공유기에 접속해서 켜도 되고

IPTIME앱 깔아서 신호 보내도 된다.

다만 NAS컴퓨터의 BIOS셋팅에서 Wake on LAN관련 옵션은 전부 enable해줘야한다

이거 안하면 아무리 네트워크 셋팅 잘해도 말짱 도루묵..

 

끌때는 그냥 OMV들어가서 전원종료 하면되니 필요없다

목표3 클리어!

 

 

목표4. 토렌트 머신(Transmission) 

여기가 가장 많이 삽질을 한 대목이다.

위의 블로그뿐만아니라 대부분의 블로그에서도 단순하게

OMV상에서 플러그인 -> Transmisson 검색 -> 추가 하면 된다~ 

라는 식으로 설명되있었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죽었다 깨도 Transmission이 안나온다.

여기서 구글검색 30분

 

검색해보니 OMV Extra라는 게 있다고 한다.

Extra설치에 관해서 검색하는데

이것도 설명해놓은 블로그들이 걸어논 링크들이 제대로 접속이 안됬다....

결국 또 영어로 검색해서 추가하긴 했다.

여기서 40분...

 

Extra를 추가했는데도 Transmission이 안나온다...

혹시나해서 Extra를 활성화 해제해봤는데(될리가 없지..)

어라? 플러그인에 Transmission이 생겼다??(띠용? 됐잖아?)

근데 설치가 진행이 안된다......

구글검색을 오지게 해보고 재기동 몇번하고 다시 Extra를 활성화 설정하니 설치가 된다...

아마도 Extra를 활성화하면 뜨는데 아깐 새로고침이 안되서 Extra활성화된 것 처럼 보이는 상태였나보다...

결국 여기도 새로고침오류로 인한 삽질... 1시간

 

그렇게 여기서만 2시간 20분이라는 막대한 시간을 삽질로 보냈고... 결국 토렌트 다운로드 성공하긴 했다.

목표4 가까스로 Clear...

 

5. 서버 내의 영상 음성을 스트리밍 가능해야 함(PLEX) 

여기는 쉬웠다...

그냥 Extra에서 PLEX 활성화하고 설정해주니 끝....

PLEX까지 하고나니 시간은 3시반....

자작NAS의 길은 멀고도 험했다....

하고나니 별거 아닌거 같긴한데...

진짜 도중에 에러를 뿜고 뭐가 안될때는 그냥 시놀로지꺼 싼거사는게 속편하다 싶을 정도로..

 

우여곡절 끝에 성공한 자작NAS

 

 

결론

OMV로 자작NAS만들기 성공

걸린 시간 : 7시간 반

비용 : 0 원(집에 남는 재료 활용)